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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vs 가나 전력 및 관전포인트

by 이슈파인드 2022.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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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vs 가나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대한민국, 가나 정보

한국시간 "11월 28일 오후 10시"에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대한민국은 현재 피파랭킹 28위에 머물러있으며 1986 멕시코 월드컵을 시작으로 2022카타를 월드컵까지 월드컵 10회 연속 본선 진출이라는 엄청난 기록도 가지고 있다. 현재 월드컵 본선을 연속 10회 이상 진출한 나라로는 브라질 연속 22회(전회 출전), 독일 연속 18회(1954 스위스 월드컵~2022 카타르  월드컵), 이탈리아 연속 14회(1966 잉글랜드 월드컵~2014 브라질 월드컵), 아르헨티나(1974 서독 월드컵~2022 카타르 월드컵), 스페인 연속 12회(1978 아르헨티나 월드컵~ 2022카타르 월드컵), 마지막으로 우리 대한민국이다. 이렇게 10회 연속 진출한 나라는 총 6개국이며 아시아에서는 대한민국이 유일하다. 최근 5개 대회 월드컵 성적은 2002 대한민국, 일본(공동 개최) 월드컵 4위(3승 2무 2패), 2006 독일 월드컵 17위(1승 1무 1패), 2010 남아공 월드컵 15위(1승 1무 2패), 2014 브라질 월드컵(0승 1무 2패), 2018 러시아 월드컵 19위(1승 0무 2패)이다. 현재 조별예선 1차전인 우루과이를 상대로 정말 훌륭한 플레이를 했으며 오히려 전반전에는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현재 이야기되고 있는 김민재(190cm, 88kg, 26살, SSC나폴리)에 가나전 출전 여부이다. 또한 황희찬(177cm, 77kg, 26살, 울버햄튼)은 어디 가 부상인지 왜 부상인지 이해를 할 수 없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본다.

 

가나는 피파랭킹 61위로 월드컵 출전국 중에서 가장 낮다. 그러나 직전 조별리그 1차전 포르투갈전에서 엄청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가나가 비록 패배하긴 했지만 눈에 띄게 측면에서의 폭발적인 공격은 엄청난 위협으로 작용할 예정이다.

이런 가나의 역대 월드컵 출전 기록은 2006 독일 월드컵 13위(2승 0무 2패), 2010 남아공 월드컵 7위(2승 2무 1패),

2014 브라질 월드컵 25위(0승 1무 2패)로 비록 3번이지만 무시할 수 없는 전력으로 평가된다.

 

대한민국 전력 정보

대한민국은 직전 경기 강호 우루과이를 상대로 밀지 않는 경기력을 보여 주었으며 평가전에 있던 파블로 벤투 감독의 빌드 업을 완벽히 구사하는 거 같다. 이런 점유율 축구로 위협적인 측면 돌파를 선보이며 빠른 포지션 변경으로 보완할수 있는 전술을 구사한다, 다만 국민이라면 다 알 듯이 골 결정력이 너무 부족한게 현실이다. 그리고 잘 하다가 가끔 허무하게 골을 내줄 때도 있고 세트플레이 상황에서의 수비는 취약한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우리에게는 손흥민(183cm, 78kg, 30살, 토트넘 홋스퍼)과 김민재(190cm, 88kg, 26살, SSC나폴리)가 있지만 김민재가 출전하지 못하게 된다면 전력 누수가 생긴다.

그리고 재밌게도 이번 가나전 심판은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앤서니 테일러(44살, 잉글랜드) 심판이 휘슬을 잡는다. 2019년 12월 23일 첼시전에 손흥민에게 레드카드를 건넨 심판이다. 가나전에 주요 선수로는 김민재(190cm, 88kg, 26살, SSC나폴리), 이강인(173cm, 63kg, 21살, RC마요르카)이다. 이강인에 측면에서 오는 크로스로 가나의 골문을 흔들기를 소원한다.

가나 전력 정보

현재 이중국적 선수들의 대거 합류로 월드컵 예선 보다 훨씬 강력하다는 평이 있다. 직전 조별리그 1차전 포르투갈 전에서의 측면 공격은 너무나도 위협적인 상황을 만들어 내는 전술이며 가나의 주장 안드레 아예우(176cm, 72kg, 32살, 알사드 SC)는 A매치를 벌써 100경기를 넘게 뛰었다. 현재 강점으로 꼽히는 가나의 부분은 폭발적인 윙 플레이어들 및 아예우 형제에 여전한 존재감 이중국적 선수 합류 급성장한 젊은 선수들로 꼽히며 반면 단점으로는 센터포워드(CF) 부재 치명적인 실수가 많고 폭발적인 윙 플레이를 즐겨 하지만 좌우 측면 수비가 약하다는 것을 꼽는다. 그리고 이중국적 선수들의 팀워크도 이야기되고 있다. 이런 가나는 조별예선 2차전 대한민국 전에는 역습 위주로 전술을 구사할 거 같다.  조별리그 2차전 주요 선수로는 안드레 아예우(176cm, 72kg, 32살, 알사드 SC), 모하메드 쿠두스(177cm, 70kg, 22살, AFC아약스)이다.

 

승부 예측 

승부는 많은 외신 기자들은 대한민국의 승리를 바라보고 있다.  나또한 우리 대한민국이 1점 차 승리를 하지 않을까

생각되며 저득점 경기 양상이 될 거 같다. 다만 엄청난 폭발력의 가나의 측면공격을 어떻게 잘 수비하느냐에 결과가 달라

질 거 같다. 관전 포인트로 이강인(173cm, 63kg, 21살, RC마요르카)공격의 조커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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