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월드컵 튀니지 vs 프랑스 전력 및 관전 포인트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예선 3차전 튀니지 vs 프랑스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D조 튀니지, 프랑스 정보

 

한국시간 " 12월 01일 오전 0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조별리그 3차전을 시작한다.

 

튀니지는 터키와 매우 비슷한 국기를 가지고 있으며 북아프리카의 축구 강호로 불리고 있다. 

현재 튀니지는 피파랭킹 30위에 위치하고 있다. 조별예선 2차전 호주와의 경기에서 비록 0 대 1 패배하였지만

경기 내내 강한 측면 공격과 크로스로 호주를 괴롭혔다, 아쉽게도 호주의 골문은 열리지 않았다. 이런점 으로 

비추어 볼 때 튀니지에 공격은 강하였지만 아쉽게도 센터 포워드에 부재가 아쉬웠다. 연결 내용 자체는 좋았지만

마지막 마무리를 할 센터포워드.. 즉 골 결정력이 좋은 공격수에 부재가 참 아쉬웠다. 경기력도 매우 빠른 편이다.

이번 마지막 조별리그 3차전 강호 프랑스와에 대결에서 승리를 한다면 1승 1무 1패로 승점 4점으로 남은 호주, 덴마크 경기에 따라 결정이 된다. 참으로 우리나라와 똑같은 상황인거다. 

 

프랑스는 조별리그 2차전에서 이미 16강 진출을 확정한 상태이다. 가장 흥미로운 점은 디펜딩 챔피언에 대한 저주 즉 징크스가 깨지고 있다는 점이다. 다만 현재 이미 프랑스는 16강 진출을 확정 지은 상황에서 과연 풀 전력으로 나올지 관심이 기대가 되며 현재 킬리안 음바페(178cm, 73kg, 23살, 파리 생제르맹)의 프랑스 축구에 한 획을 그은 지네딘 지단의 기록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관심사가 기대되며  현재 프랑스는 폴 포그바(유벤투스), 크리스토퍼 은쿤쿠(라히프 치히), 은골로 캉테(첼시) 등 부상으로 인하여 대표팀은 현재 완전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활약을 하고 있으며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의 월드컵 복귀 설도 돌고 있다, 카림 벤제마는 월드컵을 코앞에 두고 카타르 도하에서 훈련 중 전력 질주를 하다가 허벅지 통증을 느꼈다. 그러나 프랑스 대표팀은 26인 엔트리에서 제외하지 않았으며 벤제마가 부상에서 복귀할 경우 팀에 합류해 팀에 소중한 전력이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과연 프랑스는 대회 2연패를 할 수 있을까 세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튀니지 전력 정보

튀니지는 측면공격을 주로 즐겨 하는 팀이며 이 측면 공격이 상당히 날카롭다 그리고 단단한 중앙 수비진 선수들의 운동능력 및 강팀 상대로 잘 버티는 평이 있다. 다만 측면공격이 날카롭긴 하지만 센터포워드 즉 정통 공격수가 없으며 미드필드 진의 창의성 부족 지나친 개성 및 감독의 전술 응용력이 부족하다고 평을 받고 있다. 이번 프랑스를 상대로 점유율을 가져오긴 힘들어 보이며 철저한 수비 후 역습 위주로 진행되지 않을까 생각이 되며 주요 선수로는 엘리에스 스키리(185cm, 74kg, 27살, FC 쾰른) 와 이전경기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었던 이삼 제발리(182cm, 84kg, 30살, 오덴세 볼드클룹) 이다.

포메이션은 4-3-3으로 진행되지 않을까 예상해 본다.

 

프랑스 전력 정보

프랑스는 세계 최고의 선수층으로 유명하지만 현재 부상으로 이탈해있는 여러 명의 선수들이 있다, 다만 그 선수들이 없어도 선수층이 너무나 단단하다. 물론 풀 전력이 아니라 하여도 스쿼드만 보면 정말 아쉬운 곳이 없다. 다만 중원 미드필드 필더가 조금 약하다고 평가된다. 현재 프랑스는 월드컵 우승 경험의 선수들 및 다양한 공격 및 수비 전술을 가지고 있다. 다만 선수들의 개개인의 기량이 너무나 좋다 보니 간혼 개인플레이를 하는 선수들이 보이며 그 중심엔 모두가 아는 킬리안 음바페(178cm, 73kg, 23살, 파리 생제르맹) 선수가 있는듯하다. 다만 현재 2경기 3골이라는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으며

현재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의 부상은 킬리안 음바페(178cm, 73kg, 23살, 파리 생제르맹)에 호재로 떠오르고 있다.

올리비에 지루(193cm, 91kg, 36살, AC 밀란)는 음바페에게 연계를 잘 해줄 수 있는 선수이며  킬리안 음바페(178cm, 73kg, 23살, 파리 생제르맹)도 올리비에 지루(193cm, 91kg, 36살, AC 밀란) 선수가 자기와 플레이하는 합이 좋다라고도 말을 하였다. 이런 프랑스의 튀니지전 주요 선수로는 킬리안 음바페(178cm, 73kg, 23살, 파리 생제르맹)이며, 다만 16강 진출을 확정 진 프랑스가 과연 풀 전력으로 튀니지를 상대할지 의문이다. 다만 킬리안 음바페는 골이라는 기록을 위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승부 예측

치고받는 공방전이 예상되며 다만 프랑스는 16강을 확정 진 상태여서 풀 전력으로 나올지 의문이다.

풀 전력으로 나오지 않는 프랑스에는 무승부의 확률이 크며 저득점 양상으로 흘러가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