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월드컵 아르헨티나 VS 멕시코 분석

2022 카타르 월드컵 아르헨티나 VS 멕시코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C조 아르헨티나, 멕시코 정보

한국시간 "11월 27일 오전 4시" 루사일 아이코닉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아르헨티나는피파랭킹 3위  "축구의 신" 메시가 속해있는 팀이며 메시에 마지막 월드컵으로 점 처지고 있다.

과연 메시는 마지막 월드컵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을까 모두의 귀목이 집중되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5위(4승 0무 1패), 2014 브라질 월드컵 2위(5승 1무 1패) 아쉽게  우승을 독일에

내주었다. 직전 경기 C조 최약체라 평가되는 사우디아라비아에 2 대 1 역전패 했으며 현재 팀분위기는 좋지않다. 이번 멕시코 경기에서 반드시 승점 3점이 필요해 총력을 다해 준비 할 것이다.

 

멕시코는 피파랭킹 12위이며 항상 월드컵 16강은 무난히 진출하나  딱 거기까지였다. 이번 월드컵에서는 8강을 원하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같은 남미의 강호 이번 월드컵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는 아르헨티나를 꺾어야 된다 멕시코의 역대 월드컵은 2002 대한민국, 일본(공동 개최) 16강 2006 독일 월드컵 16강 2010 남아공 월드컵 16강 2014 브라질 월드컵 16강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 최근 다섯 번의 월드컵 모두 16강으로 마감했다. 직전 폴란드와의 경기 다소 불안했지만 승점을 획득해 기분 좋은 출발을 하고 있는 멕시코인데 과연 우승후보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어떤 전략을 펼칠지 알아보자.

 

아르헨티나 전력 정보

아르헨티나는 현재 우승후보 4개국 가운데 한 국가이다. 아르헨티나의 강점으로는 미드필더진의 스쿼드 및 공수 밸런스가 매우 좋다 또한 우승에 대한 동기부여 및 아르헨티나 전력을 생각했을 때 대회 최고의 조 추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만 현재 카타르 월드컵에 도입된 최첨단 오프사이드 자동 프로그램 SAOT(Semi Automated Offside Technology)로 인하여 계속되는 오프사이드로 인해 득점 인정이 취소되는 등 이러한 문제로 경기 흐름이 끊겨 직전 최약체라 평가되는 사우디아라비아에게 뼈아픈 패배를 당하였다. 그 외에도 노장 리오넬 메시(170CM, 67KG, 35살, 파리 생제르맹) 체력 및 나쁜 컨디션이라면 다시 한번 아픔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마지막 리오넬 메시(170CM, 67KG, 35살, 파리 생제르맹) 월드컵 출전으로 인하여 우승 부담이 있다면 이런 부담감은 리오넬 메시(170CM, 67KG, 35살, 파리 생제르맹) 뿐만 아니라 팀전체에도 부담감으로 다가와 경기를 더욱 어렵게 풀어 나갈 수도 있을듯하다. 멕시코전 키 플레이어는 앙헬 디 마리아(178CM, 75KG, 34살, 유벤투스FC) 

 

 

멕시코 전력 정보

 

16강 단골팀인 멕시코 멕시코는 모든 월드컵에서 꾸준히 윙 어택으로 공격을 풀어나간다 무서운 점은 윙 어택 전술에서 출중한 개인 능력으로 서로에게 콤비네이션 패스를 즐겨 한다. 현재 주전 멤버들은 메이저 대회에 경험이 풍부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다만 1차전 폴라드 경기에 모든 힘을 빼놓은 상태라  폴라드보다 더욱더 힘든 아르헨티나전에 대해 체력 문제가 이야기되고 있으며 측면 수비 불안 그리고 제일 중요한 센터포워드(CF) 부재까지 안고 있으며 수비 전술이 대인방어와 지역방어 혼합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좁은 지역에서 패스에 능한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수비가 쉽게 뚫릴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좋아하는 점유율 축구를 아르헨티나 상대로 구사하기는 힘들어 보인다. 공격진의  라울 히메네스(190CM, 76KG, 31살, 울버햄튼) 및 세리에 A  리그 1위 나폴리의 공격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는 이르빙 로자노(176CM, 66KG, 27살, SSC나폴리)에 활약에 따라 승점을 추가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현실적으로 힘들어 보인다. 

 

승부 예측

남미 팀에 대결이다 현재 모든 기자 및 전문가들이 봐도 멕시코에 열세이다. 아르헨티나 승리와 불안한 멕시코에 수비에

일방적으로 다득점 경기로 아르헨티나가 승리할 확률이 더 높은 게 사실이다.  과연 열세를 극복하고 멕시코가 반전을 

일으킬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