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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카타르 월드컵 프랑스 VS 덴마크 전력분석 및 관전포인트

by 이슈파인드 2022.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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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 덴마크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D조 프랑스, 덴마크 월드컵 정보

한국시간 "11월 27일 오전 00시 59분" 카타르 974 스타디움에서 진행돼 조별예선 2차전 경기이다.

 

프랑스는 피파랭킹 4위이며 직전 2018 러시아 월드컵(6승 1무 0패) 우승 국가이다. 항상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으며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의 행보도 주목을 받고 있다. 직전 월드컵 우승국은 조별예선을 항상 탈락해 왔는데 첫 경기부터 

호주에 4 대 1 대승을 거두어 화제이다. 현제 프랑스에 전력은 너무 완벽해 단 한 가지도 흠을 잡을 수가 없다.

공격이면 공격, 수비면 수비, 선수층, 감독까지. 그야말로 너무나도 게임에서 볼듯한 올스타 같은 팀이다.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과연 징크스를 무시하고 다시 한번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을지 모두의 집중이 쏟아지고

있다.

 

덴마크는 피파랭킹 10위이며 직전 월드컵 11위(1승 3무 0패)로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두었다 올해 6월에 열린 네이션스리그에서도 좋은 성적을 냈으며 월드컵까지 그 분위기를 이어 갈듯 했지만 아쉽게도 첫경기 튀니지와 무승부를 하며 기세가 약간 사그라 들었다.  현재 우수한 공격진 미드필더진이 대수 합류해 있으며 프랑스에도 위기를 줄 수 있는 팀이라 생각한다. 직전 경기에 승점 1점 밖에 획득을 못하고 더 큰 부담감으로 임해야 되는 이번 조별예선 2차전이다. 

 

프랑스 전력 정보

프랑스는 정말 말하면 입이 아플 정도로 완벽한 팀이다 현재 월드컵 우승국 징크스를 깨려 하는 횡보를 보이고 있다.

현재 토트넘 주전 골키퍼 위고 요리스(188CM, 82KG, 35살), 라파엘 바란(191CM, 81KG, 29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오렐리앵 추아메니(187CM, 80KG, 22살, 레알 마드리드), 킬리안 음바페(178CM, 73KG, 23살, 파리 생제르맹),

올리비에 지루(193CM, 91KG, 36살, AC밀란), 앙투안 그리즈만(173CM, 73KG, 31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

엄청난 선수들이 스쿼드에 담겨져 있다. 후보 선수들 또한 모두 다 네임밸류이며 브라질에 이은 대항마라 생각이 된다.

위 스쿼드처럼 완벽한 공격 및 수비 밸런스 다양한 전술 그리고 월드컵  우승 경험에 감독(디디에 데샹)은 모험을 하지 않는

보수적인 경기 운영을 함으로써 다시 한번 승리를 원하고 있다. 다만 약점으로 꼽히는 개개인의 능력이 출중하다 보니

선수들의 지나친 개성 세트플레이 수비 및 미드필더 진에 기복이 다소 있으며 주전 골키퍼 위고 요리스(188CM, 82KG, 35살)의 노쇠화가 위기를 만들 수도 있을거 같다. 프랑스의 덴마크전 키플레이어는 중원의 앙투안 그리즈만(173CM, 73KG, 31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을 뽑아볼수있을꺼 같다.

 

덴마크 전력 정보

덴마크도 정말 스쿼드를 놓고 보면 만만치 않은 팀이다. 강점으로는 폭발적인 역습 안정감 넘치는 후방 수비 및 골키퍼

평균 186CM 장신 스쿼드를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이번 월드컵 조 추첨도 무난한 편이었고 항상 본선을 잘 해결해 왔기 때문에 직전 튀니지 전이 아쉬웠다는 평이 있다. 다만 장정을 보유하면 약점도 있는 법 약점으로 지목되는 점은 센터포워드(CF)에 부재이며 센터포워드(CF)가 부재다 보니 오프사이드에 잘 걸리면서 경기 흐름을 다시 뺏기는 경우가 있다.

또한 팀에 노장 선수들에 기복 문제도 있다. 다만 프랑스 상대로 점유율을 가져오지 못하면 빠른 역습 위주로 운영을 할

텐데 과연 노장 선수들의 체력이 따라줄지 의문도 있다. 물론 선수들이 대부분 장신이긴 하지만 프랑스 역시 수비수들은

장신 선수가 많이 있다. 확실히 프랑스에 비해 공격진 스쿼드가 매우 얇은 편이다. 프랑스전 키 플레이 선수로는 

크리스티안 에릭센(181CM, 65KG, 30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피에르 호이비에르(187CM, 84KG, 24살, 토트넘 홋스퍼)

를 꼽을 수 있겠다. 두 미드필더에 발끝에 이번 경기가 달린 거 같다.

 

 

승부 예측 

이번 두 팀에 경기는 창과 방패가 될 확률이 매우 높은 경기이며 프랑스는 높은 점유율로 중원에서부터에 공격을 풀어 나갈 것으로 예상되며 올리비에 지루(193CM, 91KG, 36살, AC밀란)를 활용한 사이드 공격도 할 수 있는 옵션이 많은 프랑스이다. 덴마크는 수비 위주로 진행하다가 폭발적인 역습으로 사이드 공격을 풀어나갈 확률이 높아 보이며 세트피스를 적극 활용할 거 같다. 확실히 프랑스에 승리가 예측되며 다득점 경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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