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월드컵 잉글랜드 vs 미국 결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잉글랜드와 미국의 경기 장면.(사진=XINHUA=연합뉴스)

 

 

잉글랜드  vs 미국 경기

 

한국시간 11월 26일 (토) 오전 4시 잉글랜드 대 미국의 월드컵 조별리그 B조 2차전 경기가 진행되었다
모두가 잉글랜드의 승리를 예측한 가운데 경기 결과는 그렇지 못하였다
전후반 내내 팽팽하게 대립했지만 득점은 나오지 않고 0 대 0 무승부 나란히 승점 1점을 획득하였다

잉글랜드는 이번 2차전 승리를 했을 경우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지만 다음 3차전 경기에서 16강 진출을 확정 지을 수 있다

3차전 경기는 11월 30일 수요일 오전 4시에 진행된다

경기 내용

전반전이 알 베이트 스타디움에서 잉글랜드의 선축으로 시작되었다.

전반 10분 해리 케인의 슛이 나왔지만 미국의 수비수 막혀 코너킥으로 연결되었다 잉글랜드의 메이슨 마운트가 슛을 했지만 빗나갔다.

전반 17분에는 미국의 하지 라이트의 헤딩슛이 있었지만 빗나갔다 연속되는 미국의 공격의 전반 27분  웨스턴 맥케니에 빗나간 슛으로 기회를 놓쳤다 3분뒤 29분에는  미국의 유누스 무사의 슛이 있었지만 아쉽게도 득점의 실패한다.

33분 미국의 크리스천 풀식 선수의 슛이 크로스바를 맞추면서 또 한 번 기회를 놓치는 미국 이후 전반 39분, 41분 계속되는 미국의 공격의 정신을 못 차리는 잉글랜드는 계속 수비수의 블로킹으로 다시 한번 전반 42분에 코너킥을 허용한다 

코너킥 상황에 크리스천 풀식 선수의 머리에 맞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오랜만에 잉글랜드의 공격 전반 45분 부카요 사카의 슛이 나오지만 빗나가고 이렇게 추가시간 1분이 주어지게 된다 추가시간에 다시 한번 메이슨 마운트 슛이 나왔지만 막히고 코너킥으로 진행되었으며 코너킥을 미국이 걷어냄과 동시의 전반전은 종료하게 된다. 오려 미국이 점유율은 비등했지만 경기력만 놓고 보았다면 미국이 전반전을 가져갔다고 할 수 있다.

 

후반전이 시작되고 미국의 하지 라이트가 골을 노려봤지만 수비수에 막혔고 곧바로 미국의 웨스턴 맥케니 선수의 슛이 빗나갔다. 후반 58분 크리스천 풀식의 슛까지 이어졌으나 계속되는 잉글랜드 수비수의 방어 

이렇게 후반 65분까지 비슷한 양상으로 갔다 계속되는 미국의 공격 잉글랜드 수비수의 방어 잉글랜드 감독은 답답했는지 

교체 카드를 꺼내들었다 후반 69분 주드 벨링햄이 나가고 조던 핸더슨이 라힘 스털링이 나가고  잭그릴리쉬가 들어왔다.

10분 뒤  미국 또한 교체 카드를 꺼내들었고 웨스턴 맥케니에서 브렌든 아론슨을 투입, 세르지노 데스트가 나가고 샤켈 무어로 교체 카드를 사용  바로 잉글랜드도 부카요 사카 대신 마커스 래쉬포드를 교체하며 공격의 변화를 주었고 후반 87분

마커스 래쉬포드의 슛이 득점의 실패하면서 양 팀이 사이좋게 승점 1점씩 가져가는 경기였다. 

축구 종주국의 명예 얻을 수 있을까

잉글랜드는 누구나 알듯 축구 종주국이다 1863년 10월 26일 영국의 축구 협회가 만들어진 것이 실질적인 현대 스포츠

축구이다. 지난번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최종 성적 4위 준결승 전 벨기에에  2 대 0 패 나쁘지 않은 성적이지만 

종주국으로써는 아쉬운 결과일 수 있다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 더 높은 곳으로 갈수 있을까 

지금 현재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의 몸값은 10억 8천만 유로(약 1조 4601억원) 해리 케인, 필포든, 라힘 스털링, 잭 그릴리쉬,

메이슨 마운트, 데클란 라이스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이  주축이라 이런 결과가 나온다.

이 화력으로 조별리그 1차전 이란전에서는 이란의 수비가 아무것도 못하고 폭격하였다 과연 3차전 웨일스와 경기에서 다시 한번 골문을 폭격 할 수 있을까 

 

이번 미국과에 대결을 보면서..

잉글랜드 1차전 이란과 대결을 보면서 역시 잉글랜드는 잘하는구나 공격이 너무 강하다고 생각했던 부분이 

이번 대결을 보면서 씁쓸했다  월드컵은 역시 예측할 수 없는 경기구나 생각이 된다 모든 선수들이 간절히 원하던

무대이기에 단 한 명의 선수도 게을리 준비하지 않으며 더더욱 열심히 경기에 나서기 때문이다 이러면서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 행보에 나는 더욱더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