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월드컵 폴란드 VS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C조 폴란드, 사우디아라비아 정보

한국시간 "11월 26일 오후 10시" 카타르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폴란드는 본선 진출 유럽 13개국 중 한 팀이며 현재 바르셀로나 공격수인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185CM, 81KG, 34살, 바르셀로나)가 속해있다. 직전 경기 멕시코와 무승부로 팀 분위기는 이번 사우디아라비아와 대결에 승리를 원하고 있다.

승리를 원하고 있는 폴란드의 역대 월드컵 성적은 1982 스페인 월드컵 3위(3승 3무 1패), 1986 멕시코 월드컵 14위(1승 1무 2패),

2002 대한민국, 일본(공동 개최)  25위(1승 0무 2패), 2006 독일 월드컵 21위(1승 0무 2패), 2018 러시아 월드컵 25위(1승 0무 2패)이며 현재 세계 최고의 포워드라 하는 레반도프스키의 나라이다. 하지만 레반도프스키가 활약을 하기에 뒤에서 받쳐주는 선수들이 약하다 이번 사우디전은 과연 어떨까

 

사우디아라비아는 본선 진출 아시아 6개국 중 한 팀이며 직전 월드컵 우승후보인 아르헨티나에 2 대 1 역전승을 거두어 현재 팀 분위기는 매우 좋다 직전 경기 수비라인을 적극적으로 잘 활용하여 오프사이드를 유도하며 아르헨티나 선수들을 흔들었던 사우디아라비아에 역대 월드컵 성적은 1994 미국 월드컵 12위(2승 0무 2패), 1988 프랑스 월드컵 28위(0승 1무 2패), 2002 대한민국, 일본(공동 개최) 32위(0승 0무 3패), 2006 독일 월드컵 28위(0승 1무 2패), 2018 러시아 월드컵 26위(1승 0무 2패)이며 현재 C조에서 최약체로 평가되지만 선수들이 아르헨티나전 승리로 인하여  C조의 언더독이 될 수 있을 거 같다. 

 

폴란드 전력 정보

폴란드는 현재 세계 최고의 CF로 평가되고 있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185CM, 81KG, 34살, 바르셀로나)가 속해있다.

또한 레반도프스키의 현재 좋은 컨디션과 젊은 선수들을 기용함으로써 체력적으로 우위를 가져가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또한 골키퍼(GK) 선수들도 좋은 편이며 사우디전 다득점을 목표로 준비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약점으로 지목된

젊은 미드필더(MF) 진의 창의성 부족과 중앙 수비진의 불안 등 메이저 대회에서의 좋은 활약은 최근에는 보여주고 있지 못하며 첫 경기인 멕시코전에 올인하여 이번 사우디아라비아전에 레반도프스키 컨디션에 따라 쉬운 경기가 될 수도 있다 이 부분에서 레반도프스키 컨디션이 좋지 않다면 공격진의 힘든 경기가 예상이 되며 중앙 수비진의 불안으로 인해 위기가 많이 찾아 올 거 같다. 폴라드의 사우디아라비아전 팀 전술은 짧은 패스로 점유율 위주로 경기하다 상대 선수들이 올라오면 빠른 역습 스타일 혹은 세트플레이로 경기를 하지 않을까 예상된다.

주목해야 될 선수는 레반도프스키(185CM, 81KG, 34살, 바르셀로나,CF)

 

사우디아라비아 전력 정보

사우디는 현재  월드컵 우승후보인 아르헨티나를 격파하면서 팀 분위기가 매우 좋다. 현재 가장 좋은 전술로 이번 월드컵을 풀어나가고 있으며 감독(에르베 레나르)의 용병술 또한 빛이 난다. 아르헨티나전에서 탄탄한 조직력을 보여주었으며,

아르헨티나전 승리로 인하여 이번 폴란드 전 또한 강점인  탄탄한 조직력으로 날카로운 측면 공격을 할 것으로 예상되며

카타르는 홈구장이나 다름없다. 다만 사우디아라비아 스타라 불리는 알무알라드의 도핑으로 인하여 현재 센터포워드(CF)

가 약하다고 평가된다. 이번 폴란드전에 감독의 전술은 철저한 수비위주의 역습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목해야 될 선수는 아르헨티나전 골을 넣은 살레흐 알 세흐리(184CM, 77KG, 29살, 알 힐랄SFC, RW), 살렘 알 다우사리(172CM, 69KG, 31살, 알 힐라SFC, MF) 알 힐라SFC 에 듀오다.

 

승부 예측

이번 예선전에서는 많은 전문가 및 기자들은 폴란드의 승리를 예측하고 있다. 다만 걱정되는 부분은 사우디아라비아는 잃을 게 없는 경기고 폴라드는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이기 때문에 빠른 템포로 경기를 하다 보면 폴란드의 중앙 수비진의 불안으로 인하여 역습 전술을 들고 올 사우디아라비아에게도 반드시 기회가 생긴다. 그러므로 다득점 경기가 나올 확률이 높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