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월드컵 튀니지 vs 호주 승부예측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D조 튀니지, 호주 월드컵 정보

한국시간  "11월 26일 오후 7시 " 카타르 알 자눕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튀니지는 아프리카 팀이며 피파랭킹 30위이며 역대 월드컵  성적은 1978 아르헨티나 월드컵 9위(1승 1무 1패),

1998 프랑스 월드컵 26위(1무 2패),  2002 대한민국 일본(공동 개최) 월드컵 29위(1무 2패),

2006 독일 월드컵  24위(1무 2패), 2018 러시아월드컵 24위(1승 0무 2패) 이며 현재 팀 컬러는 강한 수비력으로 버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덴마크와의 경기도 강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팀의 승점 1점을 획득하였다.

 

호주는 아시아 팀이며 피파랭킹 36위이며 역대 월드컵 성적은 1974 서독 월드컵 14위(1무 2패), 2006 독일 월드컵(1승 1무 1패), 2010 남아공 월드컵 21위(1승 1무 1패), 2014 브라질 월드컵 30위(0승 0무 3패), 2018 러시아 월드컵 30위(0승 1무 2패)로 최근 월드컵 무대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지 못한다. 이번 카타르 월드컵 티켓도 플레이오프를 거쳐서 힘겹게 티켓을 확보했다 바로 직전 경기인 프랑스와의 경기에서도 수비가 너무 쉽게 뚫리는 경향이 있는듯하다. 

 

튀니지 전력 정보

현재 이번 월드컵에서 튀니지에 강점은 날카로운 윙 어택 단단한 중앙 수비진 강한 운동 능력 이다. 

거기다가 20대 초반 선수들의 등장으로 강팀을 상대해도 잘 버티고 있다. 다만 약점으로 꼽히는 부분은

수비해 비해 공격진이 형편없다 센터포워드(CF) 포지션의 선수가 부재중이며 미들필더(MF) 진의 창의성

부족 선수들의 지나친 개성으로 조직력이 약하다는 평이며 역대 월드컵을 포함하여 본선 조별리그를 통과한 적이 없으며

부상 선수들의 회복 여부 등 현 감독(잘렐 카드리)의 전술 응용력이 떨어진다 평가받고 있다. 

다만 수비력을 앞세워 경기 운영을 철저한 역습 위주로 활용하고 있다. 주요 선수로는 수비수(DF) 딜런 브론(186CM, 76KG, 27살), 몬타사르 탈비 (190CM, 81KG 24살)  젊음 피의 두 수비수이며  직전 경기  공격수(CF) 이삼 제발리 (182CM, 84KG 30살) 이다.

 

호주 전력 정보 

이번 카타르 월드컵 호주의 강점은 주전 및 백업 골키퍼(GK)에 안정감과 준수한 미들필더(MF), 주축 수비수들의 체격 조건 이다. 플레이오프 생존으로 사기충전이 되어있고 젊은 선수들을 파격 기용하고 있으며 성적에 대한 부담이 없는 것이 강점으로 뽑히고 있다. 다만 강점이 있으면 약점도 있는 법 호주에 경우에도 튀니지와 같은 단점을 가지고 있다 가장 중요한

센터포워드(CF)에 부재 경기마다 기복이 심하고 부상당한 수비수(DF) 들에 복귀 여부 코로나로 인하여 A매치 부족 

마지막으로 감독(그레이엄 아널드) 에 리스크가 존재하는 전술을 꼽히고 있다. 이번 튀니지 전을 짧은 패스로 점유율을

가져가면서 역습 위주로 공격 진행을 할 것으로 생각된다. 주요 선수로는 직전 프랑스 경기에서 골을 넣은 공격수 크레이그 굿윈(183CM, 72KG 30살) 을 뽑을 수 있다. 수비수로는 카이 로울스(185CM, 90KG, 24살) 피지컬은 좋지만 스피드가 조금 떨어진다는 평이 있지만 직전 경기 준수한 수비를 보여주었다.

 

승부 예측

이번 조별예선에서의 튀니지와 호주가 카타르 알 자눕 스타디움에서 붙는다. 

현재 튀니지는 좋은 수비력을 바탕으로 철저한 역습 위주의 전술을 보여주고 있으며 짧은 패스와 긴 패스 비율이 크게 차이 나지 않는 전술이다  이 패스만 봐도 튀니지는 철저한 역습 위주 전술을 보여주고 있다 반대로 호주는 점유율을 많이 가져가면서 짧은 패스 위주의 역습을 주도하고 있다. 이번 경기는 호주는 최대한 빌드 업을 하려 할 것이고 튀니지는 수비 후 역습 위주로 갈 것이다. 그러나 호주의 수비력도 만만치 않다  그러므로 이번 경기의 작성자의 예측은 무승부로 경기가 끝날 꺼 같으며 저득점 경기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모든 팀들이  즐거운 세계 축구 축제를 즐기기를 기원한다.